사람이 부르면 꼬리를 흔들며 달려오고, 소리가 들리면 귀를 쫑긋 세웁니다.
손을 달라고 하면 훈련받은 마냥 앞 다리를 내놓고, 주인과 눈도 맞춥니다.
일본 소니사가 1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 애완용 로봇 강아지 '아이보'입니다.
이전과 달리 인공지능 AI가 탑재돼 주인을 기억하고 사람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는 영특함을 갖고 있습니다.
눈동자는 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돼 마치 살아있는 듯, 주인과 교감합니다.
소니사 측은 무술년 개띠 해인 내년 11월 1일 '아이보'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보'의 가격은 우리 돈 22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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